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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자신문]'이루다'사례로 도마 위에 오른 AI 챗봇...보험사,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구축

최고관리자
2021-01-19 15:24 3,8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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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회사들이 실시간 고객과 상담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 가운데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'이루다' 사례 등
인공지능(AI) 챗봇의 딥러닝 약점이 지적되면서 회사들이 대응에 나섰다. 전담팀은 물론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
도입해 대응 마련에 분주하다.

19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, 라이나생명, 삼성생명, 신한생명, 흥국생명, DB손해보험 등 다수 보험사들은 AI
챗봇 관련 악의적이거나 잘못된 딥러닝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프로세스를 마련.운영하고 있다.

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AI를 기반으로 한 메세징 플랫폼을 말한다. 보험사는 챗봇을 이용해 비용절감과
수익창출,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. 소비자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실시간 보험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
수 있다. 해외에선 미국 인슈어테크 회사 레모네이드 등이 보험가입이나 청구에 사용하는 등 보편화된 형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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